Botschaft der Republik Korea

살면서 댓글이라는 것을 달아 본적 없는데 기분이 너무 나빠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비엔나 여행하면서 여권을 분실해서 대사관에 찾아 갔는데 2018년 5월에 근무하신 40대,50대 추정 독일어 사용하시는 여성분!그분 태도가 너무 나쁘고 불쾌하고 역겹습니다여권을 분실했다고 하니깐 그 분 표정, 말투 분위기가 공무원이 맞나 여기가 대사관이 맞나? 싶을정도로 상당히 그분의 태도가 안 좋았습니다.첫째 그분의 말투, 표정이 매우 안좋습니다 .차분하게 말하기는커녕 네?↗️ 뭐라고요?↗️ 마치 처음부터 자기가 갑인 마냥 대한민국 국민을 막대하고 표정도 벌레 보듯이 쳐다 보시네요… 정말 국민을 존중하지 않는 그런 태도를 보입니다둘째 저보고 군대 다녀왔냐고 물어보니 안 다녀왔다고 말하니깐 “아이고!!” 아~~“ 정말 옆에 있는 사람 다 들리게 한숨 쉬는 그런 태도를 보였습니다셋째 일 처리가 잘 안되니 저한테 ”그러니깐 왜 여권 잃어 버리셨어요?“ 라고 따지시네요…넷째 저는 로마에서 출발해서 광저우를 경유해 한국에 오는 티켓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한테 단수여권( 여권 잃어버리면 단수여권, 즉 임시여권을 발급해 주십니다)으로도 중국 경유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그분이 저한테 단수여권으로는 못 간다그니깐 단수여권 발급하지 말고 일반여권을 발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저는 그때 제 유럽 여행 계획이 다 짜여져 있는 상황이라서 제 여행을 망치기 싫고 뭔가 그 분 말이 의심스러워서로마, 중국, 한국 등 10개 나라 대사관에 전화 해봤고 결국 가능하다고 해서 저는 임시여권을 발급 받고 무사히 중국 경유해 한국이 도착했습니다즉!! 그분은 본인도 모르는 정보, 잘못된 정보 를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이게 대사관에 근무하시는 공무원이 맞나요??다섯째 중국 대사관에 전화좀 부탁드렸는데 짜증나는 말투로 ” 그일은 제가 하는 일“ 아니에요~ 라고 짜증내면서 말씀하시네요대략 1시간 동안 비엔나 대사관에 있으면서 이런일이 모두 일어났네요 ^^제발 외교부에서 정신교육 부터 시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출장 중 정말 당황스런 일을 겪었는데, 솔직히 사건 발생이 저녁 늦은 시간이어서 반신반의 전화를 했는데 여성분이 전화 받으셔서 당시 제 상황을 너무 공감 해주시면서 내용을 상세히 인지하시고는 다음날 아침에 담당자께서 출근하시면 즉각 처리 될 수 있게 연락 드리겠습니다 했는데~ 왠걸 국내 콜센터 보다 더 정확하게 담당자께서 연락 주시고, 일정 약속까지 확인 받을 수 있어서 일처리가 정말 빨리 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성심 성의 것 처리 해 주셔 감사 드립니다.

가족여행 중 여권을 도난당해 대사관에 방문했습니다. 어찌할줄 몰라 안절부절 했는데, 영사팀 김선중 선생님께서 여권발급 절차를 친절히 안내해 주셨고, 제 상황에 맞게 전자여권 재발급(DHL 특급배송)으로 진행 했습니다.대사관 10분 거리에 현지 사진관이 있으나, 잡티 보정등이 전혀없는 맨얼굴로 나오니, 대사관 방문전 미리 사진을 준비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저는 월요일 오후에 신청하여 금요일 오후에 여권을 수령했어요. DHL 신청시 송장번호를 메모하시면 편리하구요.무척이나 당혹스러운 순간에 김선중 선생님께서 커피 한잔을 건네 주시며,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대사관 가기전 전화로 미리 문의드렸고, 친절한 안내 덕분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어요. 여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Wir wurden erst höflich behandelt nachdem ein Pfarrer dabei war... Das war nicht sehr nett.

매번 갈때마다 제 담당이신 김선중님 너무 친절하고 세세하게 해주셔서 너무 만족해요

한국의 동사무소보다더 더 친절합니다.전화로 문의를 드려도 정말 친절하게 국민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고 도와주십니다. 한국면허증도 대사관에 도착해 있는 걸 확인해주시고, 날짜를 정해놓고 대사관에 가지도 않았는데, 미리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빼 놔주신 센스,,,여권연장때문에 방문했는데, 한국에 다녀온것처럼 너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주 예전엔 그렇지 않았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중요한건 지금 대사관 분들은 정말 친절하고, 좋습니다. 여권 연장도 한국의 구청보다도 친절히 쉽게...^^..한국 외교부장관께서 꼭 이 리뷰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사팀 김선중 님으로부터 굉장한 도움을 받았습니다.거의 강도를 당할 뻔 했고, 오스트리아 경찰은 CCTV 조차 확인하지 않는 둥 매우 비협조적이었던 상황에서,김선중 님은 성의껏 상담해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해외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뒤 갔던 빈 대사관,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